파라과이 상원의장이자 전 대통령인 페르난도 루고(Fernando Armindo Lugo Mendez) 

상원의원과의 만남에서 김재홍 원장은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페르난도 전 대통령은 빈민가 구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2008년 대통령에 당선돼

61년 만의 파라과이의 정권 교체를 이끌었으며, 지난 2013년부터 파라과이 상원 의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파라과이 페르난도 루고(Fernando Armindo Lugo Mendez) 상원의원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인드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 교육 현장을 시찰하며 파라과이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페르난도 루고(Fernando Armindo Lugo Mendez) 상원의원은 마인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마인드교육을 들으며

마인드교육이 파라과이에도 전해져 파라과이가 변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