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인드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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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인드교육원은 강한 마음, 욕구를 절제하는 마음, 변화와 도전하는 마음을 길러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한다.

  • 유현초등학교 6학년 대상 인성 레크리에이션

  • 게시일 | 2021.12.31 11:09





    국제마인드교육원 성북지부에서는 방학을 앞둔 유현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인성 레크리에이션, 토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교 놀이활동실에서 진행된 인성 레크리에이션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류하는 즐거움과 서로 협력하여 장애물을 이기는 마음을 길러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미니올림픽은 총 80분의 시간 동안 네 가지 종목을 통해 같이 힘을 합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미니 컬링 게임, 이어 그리기, 카드 뒤집기, 골프존, 탁구공 이어달리기 등 재미와 인성교육을 겸비한 레크리에이션은 게임을 잘 못 해도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배려하며, 승리가 목적이 아닌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임하여 기존 수업 시간과는 다른 흥미로운 수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각 교실에서 진행된 토론 수업은 NASA에서 했었던 실험[나사실험]에 직접 참여하여 달에서 살아남을 때 필요한 5가지와 필요하지 않은 5가지에 관해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이견 조율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결론을 도출하여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답변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NASA 실험을 통해 나와 다른 친구의 장점을 받아들여 힘을 합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중학생이 되어서 더욱 발전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겠다고 하였다.

    모든 프로그램이 마친 후 학생들은 “너무 재밌었다.”,”친구들과 좋은 경험이 되었다.”,”내가 이렇게 게임을 잘하는지 몰랐다.”,”나와 다른 친구를 볼 때면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던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서로 의견을 내놓을 때 내 의견을 무시해서 짜증 났지만 친구들이 정답을 보고 네가 맞았다고 해줘서 좋았다.” 등등 대부분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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