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인드교육원
ENGLISH

교육원소식News

국제마인드교육원은 강한 마음, 욕구를 절제하는 마음, 변화와 도전하는 마음을 길러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한다.

  • 마포중학교 1, 2학년 대상 인성예절교육

  • 게시일 | 2021.12.17 11:13

    국제마인드교육원 광명지부는 12월 13일(월) 마포중학교 1, 2학년 12학급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 Basic’을 주제로 인성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마포중학교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인성과 예절, 인사를 중요시하는 학교로 평소 삶 속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인성예절교육을 강조하며 의뢰해 왔다.

    지난 해 2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글 미트로 교육을 진행한 후 본 교육원 강연 내용이 알차고 유익하다며 올해는 두 개 학년 교육을 요청했다.

    작년과 다르게 각 교실 별 대면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존보다 만족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였다.

    각 반마다 담임교사들이 함께 경청하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호응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알면 쓸모있는 마음 백신 여섯 가지를 퀴즈로 풀며 본 교육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격적으로 바른 인성 길라잡이 1탄, ‘보이지 않는 말’의 힘을 두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무심코 내뱉는 우리의 말이 주변 친구들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반대로 소망과 기쁨도 주며, 사람 마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바른 인성 길라잡이 2탄, ‘작은 배려’를 혼자는 살 수 없지만 주변 나무들과 서로 연합하고 배려, 희생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레드우드’의 교훈을 통해 한 사람의 지혜보다 여러 사람의 지혜가 모이는 공동체 안에서 더 큰 나와 우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고쳐 말했더니’ 시간을 통해 시를 직접 배려의 말로 고쳐보며 평소 자신의 말 습관을 돌아보고 우리가 사용하는 작은 말투 하나 바꾸고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학교생활도 즐거워지고 주변 사람들과 지낼 때도 훨씬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전했다. 

    마무리 시간으로 마인드 트리 활동을 진행하여 교육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기억하고 싶은 것, 고치고 싶은 것 등을 기록한 후, 발표를 통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아무리 인공지능, AI가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해도 변하지 않는 인간만의 고유한 성품인 인성과 감성,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의 중요성과 어디를 가도 반드시 익혀야 할 기본적인 예절, 지나쳐도 과하지 않는 인사하는 습관, 사람은 누구나 혼자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 완전해진다는 것을 되새기며 삶 속에 적용해 볼 것을 강조하고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 후기>

    “인공지능, AI는 절대 지닐 수 없는 인성과 감성의 중요성, 모기실험과 가시 없는 선인장 오베샤를 통해 보이지 않는 말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알았다. 엄마가 선인장을 키우시는데 우리집 선인장에게 다정한 말을 해주며 실험해보고 싶다.” (1학년 2반 신OO)
     
    “선생님이 설명할 때 예를 들면서 시연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수업 진행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들을 때 편하고 영상 자료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앞으로 친구들에게 말을 이쁘게 하고, 커서 사람들과 고운 말을 사용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2학년 1반 최OO)

    “우리 학교에서는 인사를 중요하게 여긴다. 
    인사는 경우를 막론하고 부족한 것보다 지나친 편이 낫다고 톨스토이가 말했다. 바르게 인사하는 마음 자세를 가진 사람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교육받으며 인사가 정말 중요하고 꼭 실천해야겠다.” (2학년 2반 고OO)

    학생들이 집중을 하고 내용에 공감하는 모습과 삶 속에 적용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학생들의 소감을 접하며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수정 삭제 목록
  • 451개(10/65페이지)
    교육원소식
    번호 조회
    388
    270
    387
    434
    386
    378
    385
    400
    384
    426
    383
    385
    >>
    340